지난 10월 19일, 울산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시가로 34억원 상당인 1.02Kg의 필로폰을 밀수하려다 적발 된 부자 중 아들인 무역업자 L씨를 구속기소했다 밝혔다. L씨는 필로폰과 중국산 차의 밀도가 비슷한 점을 이용해, 중국산 차(茶)로 위장하여 차통에 담은 필로폰···
충남 천안, 대전 등지에서 신종마약으로 알려진 허브담배를 구매하고 흡연한 피고인들에게 결국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이들이 사용한 허브담배는 대마의 환각성분인 THC의 열배 이상에 달하는 환각효과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향정신성의약품 AB-CHMINACA가 함유된 것으···
[CCTV뉴스=김진영 기자]CJ그룹 회장의 장남 이 모씨(29세)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6일 구속됐다. 이 모씨는 미국에서 인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액상 대마 카트리지와 캔디, 젤리형 대마 등 변종 마약밀반입, 투약 혐의를 받고 있으며 소변···
[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우리나라 헌법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약류 취급자가 아닌 자의 마약류 취급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만약 이를 위반하여 마약을 투약, 소지, 제조, 매매 및 유통 등을 했을 경우 법률에 ···
마약 범죄는 일부 부유층과 연예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과거와 달리 최근 디지털 거래 시장이 기술의 발전에 따라 첨단화돼 가며 일반인 사이에서 다크 웹과 가상 자산 등을 결합한 방식의 마약류 암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 수사본부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