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전문로펌 TS파트너스, 경찰수사대응팀 통한 전문적인 조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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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매체 : TWNEWS | 작성일 : 2022-06-17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마약 전문 로펌 TS파트너스가 마약 전담 경찰수사대응팀을 꾸린 가운데, 오상택 등 전문위원 등 4인의 전문위원을 통한 법률 조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TS파트너스의 오상택, 김현영, 이범주 등 전문위원 4인은 마약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경찰수사대응팀을 맡아 마약 사건에 대해 의뢰인의 권익을 위한 적절한 대응과 법적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상택 전문위원은 1989년 강서경찰서를 시작으로 오랜 기간 마약, 강력범죄를 수사해온 베테랑이다. 특히 마포경찰서 형사과 마약수사팀장에 이어 서울청 수사부 마약수사대 팀장 등 마약범죄 관련 수사를 진두지휘하며 전반적 과정을 이끌었다. 오상택 전문위원은 또한 과거 필로폰 대량 밀반입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검거해 국가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는 등 경찰 마약수사의 큰 축을 담당하였으며, 지난 2021년 서울경찰청 총경으로 퇴임했다. TS파트너스는 이처럼 경찰 총경 출신 마약수사 전문가 오상택 전문위원을 필두로 의뢰인을 위한 맞춤형 법률 조언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약 사건을 비롯한 형사사건 전반에 있어 경찰수사 과정에서 더욱 정확한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TS파트너스 측은 “마약 사건은 변호사의 초기 대응이 필요하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처벌 수위는 취급한 마약류의 종류와 행위에 따라 달라지는 데다, 초범일지라도 처벌 수위가 높기 때문”이라면서 “마약 변호사의 전문 도움을 받아 사건에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